오늘 정기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공고한 대로 토요일에 모여 고기를 굽고
효소와 효소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깊은 밤까지 차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효소 만드는 방법도 들었고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기도 했지요.
연구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도 받었지요.
오늘의 이 모임이 앞으로 공산 산야초효소 연구회의 발전에
아주 큰 밑거름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듭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산 산악회 회장이신 오산 회장님
같이 오신 청산 산악회 회원 여러분들
연구회 운영위원이며 고문이신 문강 선생님
무주에서 오신 신나라님, 프란치스코 수사님..
모두 모두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으신 분들을 만나 뜻깊은 인연을 만들었네요.
앞으로도 이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발전하여
좋은 앞날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모습니다.
밤늦도록 이야기의 꽃이 활짝 피었지요.
모닥불도 피어가며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효소를 배우는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다른 분들은 일찍가시게 되어 무주에서 오신 분들만 참석하게 되었지요.
덕분에 아주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효소를 보며 배우셨지요.
오신 기념으로 부추도 한보따리 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