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찻잎을 따면서

효소를 만들 찻잎을 따러 갔습니다.

전남 순천의 송광사 근처 있는 차농장입니다.

100% 완전 유기농으로 차 농사를 짓는 곳이었습니다.

직접 효소를 발효시켜 비료를 만들고

그것으로 농사를 지어 땅속에 지렁이가 많이 있더군요.

흙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찻잎이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했습니다.

찻잎을 따면서 내내 싱그러는 찻잎의 향기가 풍겨오더군요.

찻잎도 튼튼하고 생기가 넘쳤습니다.

검정돼지 고기에 차밭에서 딴 꼬들빼기 그리고 녹차 잎

연구회에서 가져간 부추효소 등으로

맛있고 즐거운 식사시간도 가졌습니다.

좋은 찻잎도 따고 좋으신 분들과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녹차잎을 따러 갈 계획입니다.

좋은 녹차잎을 따러 가실분 안계신지요.

같이 가시길 희망합니다.

차가 있으신 분이면 더 좋겠네요..

리플을 다시던가 연구회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을 잡아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이번주 안으로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장 모습입니다. 산을 개간해서 만들었는데 계속해서 규모를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싱싱해 보이는 찻잎입니다.

 

 

 

 

 

 

 

 

 

찻잎따기

 

 

 

 

 

 

 

 

 

차따는 남자..

 

 

 

 

 

 

 

 

점심을 같이 하셨습니다. 좋으신 말씀도 많이 들었구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 空山산야초효소 연구회

글쓴이 : 현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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