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농산물가공 교육생 산야초 현장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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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뉴스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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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야초 효소 기초 교육과정 현장 교육 모습(대흥 임존산성) © C뉴스041 | |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3일부터 실시한 농산물가공(산야초 효소 기초)교육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5일 교육생 40여명이 대흥 임존성으로 산야초 현장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이론 및 실습(부추, 민들레, 도라지등)으로 효소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익힌 후 지역의 산야초에 대한 이름과 효능을 알기 위해 임존성 산행으로 산야초 채취시기 및 효능위주로 현장감 있고 생동감 있게 이루어졌다.
산야초효소와 차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공산 산야초연구원 김시한 원장님과 함께 산야초와 약초를 구분하여 자연이 훼손되지 않고 꼭 필요한 만큼만 효소를 담금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건강을 유지하는 생생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처음 교육과정을 신설하였는데 주위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산야초 효소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산야초 연구와 효소에 대한 보급기술이 저변·확대되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야초 효소 기초 교육과정은 오는 12일에 그동안 교육생들이 담아놓은 효소 시음회와 품평회를 끝으로 교육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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