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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반약품과 효소와의 비교

Teaman 2007. 11. 7. 19:30
일반약품과 효소와의 비교

효소원액과 일반약품과의 병용 치료로 특효력이 증가된다.

결핵으로 폐에 구멍이 난 경우에도 수 개월 동안 효소원액과 항생 물질과 함께 치료하면 1개월만 지나면 구멍이 작아지고 병세가 점점 호전된다. 효소요법으로 위궤양을 치료하던 중에 무좀도 완치되었다던가 간염 치료 중에 검은 얼굴이 하얗게 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를 많이 보게 된다.

효소요법은 여드름에서부터 악성 종양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 범위가 광범위하지만 간단한 여드름이라 할지라도 1개월 이상 계속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도중에 중단하면 효과가 별로 없게 된다.

그 이유는 효소가 부분적인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이며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효소요법은 체내 환경을 정비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체력증강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강화하여 근본 원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적용범위가 넓고 의외로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약은 빠르긴 하지만 부수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고 그 부작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효소원액은 어디까지나 식품이다. 하지만 율무, 알로에, 마늘, 표고버섯 등 건강식품들과는 매우 다른 두 가지 점을 지니고 있다.

또 한가지 특징은 효소원액은 그 자체로 위에서 소화 분해되는 것이다. 그래서 곧바로 소장에서 흡수되어 신체의 전 기능에 효력을 발휘한다.

일반 건강식품은 한 번 위에서 소화 분해되고 다음으로 장에서 분해되고, 그리고 다시 특효성분이 신체 전반에 흡수된다. 그 속도는 보통의 음식과 마찬가지로 약 두 시간 이상 정도가 걸린다. 이에 반하여 효소원액이 흡수가 빠른 이유는 위에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위에 질병이 있건 없건 위에 불필요한 노동을 시키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양질의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이 곧 에너지로 이용된다. 이 에너지는 세포의 활동이나 뇌의 활동에 필요하다.


효소원액은 효소의 복합도가 매우 높다.

시판되고 있는 효소의 재료는 해초류와 야채와 과일, 약초가 중심이 된다. 그 풍부한 종류에서 약효가 발휘되는 효소원액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효소원액은 발효, 숙성과정에서 고도의 기술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알코올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주 특수한 조건에서만 양질의 효소원액이 만들어진다.

간혹 2% 정도의 사람들에게 효소원액을 복용하는 도중 가슴이 울렁거리거나 속이 답답하다거나 약간의 발진 또는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한방에서 명현(瞑眩)현상이라고 하는 것으로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가기 위한 증상이므로 공복을 피해서 식후에 복용하거나 4∼5일간 다소 감량하면 해소되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출처 : 토종자연산 약초세상
글쓴이 : 하수오&상황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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