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천으로 진달래를 따러 갔습니다.
예전 공산 선생님이 사시던 곳으로 갔는데
김천과 상주의 경계면에 있는 곳인데 의외로 골이 깊어
갖은 산야초가 풍성히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조금만 산으로 들어가니 진달래가 무성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튼 진달래 많이 따왔습니다.
남유토피아님 이십니다.
연구회 운영회원 이시죠^^
열심히 꽃을 따고
잠시 쉬기도 하고..
이만큼 땄습니다.
다른 분들도 가보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