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난 후에 어그저께 걸른 진달래 효소주를 얼음 몇개 띄우고 시음을 했습니다.
진달래 꽃 향이 살아있는게 옛날 어린시절 산에서 따 먹던 그 꽃 생각이 나네요.
효소주는 너무 단맛이 강할때도 있는데 단맛도 적당하고 알코올도 숙성이 잘 되고 내 입에는
맛 좋은 칵테일을 먹는것 같았읍니다.
.....진달래 효소주 .......
먼저 진달래 효소를 만들어서 액은 걸러내고 거기에다 35도 되는 소주를 부어서 발효 3개월 이 되면
액을 걸러내서 음용하면 효소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