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산을 좋아하다보니 산에 가는 즐거움이나 기쁨은 말로 표현 못합니다.
예전엔 산에 가면 '발자국만을 남기고 온다'는 말을 신념처럼 조심조심 아주 조심 다녔더랬죠.
그런데 이젠 봄이 되면 산나물을 뜯게 되는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남의 산에 가서 함부로 뭘 훼손하면 법에 어긋난다는 기사를 본 후론 내년 봄엔 아무 것도 할 수 없겠네 싶...
출처 : 반야심
글쓴이 : 꽃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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