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 놀라운 효과 예를들어 손을 베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상처를 그대로 두면 피가 계속 흐르고 공기 속의 병균이 침입하여 점점 악화되므로 출혈을 막고 파괴된 세포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일 체내에 들어온 병균이 죽지 않고 화농했다면 인체에 크게 해로운 고름을 만들어 심할 때는 독소가 피를 통해 온몽에 퍼지게 됩니다. 이것을 막기위하여 상처부위로 수천개의 효소가 모여들어 모세혈관의 독소나 고름을 분해하여 깨끗이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백혈구로 하여금 남은 병균을 잡아먹게 하며 혈액 속에 영양분으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도와 줌으로써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이렇게 한시도 쉬지 않고 진행되는 모든 생화학반응이 효소를 매개로 하는 촉매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작용이나 손과 발을 움직이는 운동 동작까지도 효소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내장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뇌의 활동 등 효소는 인간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에 우리는 효소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효소의 균형이 깨어지면 건강할 수 없습니다. 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pH(체액의 산도)그리고 적당한 보효소(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을 갖추어야 활발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소는 감소되거나 그 활성이 저하되어 각 체내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건강상태가 무너집니다. 또 공해, 식수, 토양 등의 오염, 바닷물의 오염,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 식품 등은 직접, 간접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을 저하시켜 체력을 약화시킵니다. 따라서 이를 막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깨어진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부족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현 시점에서는 가급적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여러종의 효소가 들어있는 복합성 야채효소를 드시는 것이 가장좋습니다. 현재 50여종 이상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만다효소가 그 우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궤양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속의 환부를 살펴보면 뾰족한 물체가 남긴 것 같은 상처가 생겨 여기에 염증이 생기고 악화되면 환부에 고름 등이 생겨 신경을 자극하므로 통증이 심해지고 더 나아가면 위벽에 구멍이 뚫리기도 합니다. 궤양성 질환의 내과적인 치료는 우선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제산제를 투여하여 위 속의 산도를 낮추어 주는 소극적 치료방법입니다. 이에 반하여 효소원액은 세포의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완전 분해되어 있어서 소화시킬 필요없이 곧바로 흡수되므로 위벽에 자극이나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동시에 효소요법은 환부의 염증부위에 강한 항염증 작용을 하고 독소와 고름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며 세포를 만드는 세포부활작용,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정화작용, 또 독소배출작용 등이 동시에 복합적으로 일어남으로써 근본적으로 치료시켜 줍니다. 이러한 면에서 효소원액의 사용은 내과적인 치료보다 더욱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
효소가 환자의 몸을 도와 치료해주는 과정으로는 6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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