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당 일기
정훈이가 낮잠을 자는 사이 할일이 많아서 민서의 공부를 못 봐줬더니 보채다가 안되닌까
혼자서 한글 공부를 복습하고 있네요..
공산 선생님께서 우려주시는 차만 마시다가 오늘은 컴퓨터를 배우신 선생님
덕분에 한가히 스스로 차 한잔 마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