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와효소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

Teaman 2007. 2. 4. 14:27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균을 100퍼센트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항게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석창포10그램을 당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6그램씩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삼백초.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일엽초.겨우살이.

마름열매.부처손.천문동.산죽잎.청미래덩굴 뿌리.대추.생강.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 약재들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직접 산에 가서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