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음식물의 소화를 주관하고 비장은 소화된 음식물로부터
정기를 추출하여 전신에 수송한다
따라서 위와 비장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있다.
즉 위에 병변이 생기면 비장이 생기를 잃게 되며
또 비장에 이상이 생겨도 위의 활동이 위축된다.
이것은 위와 비장이 양토와 음토에 해당하는 토장부로서 일체인 까닭이다.
그러므로 비위에 이상이 생기면 모든 장부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만병의뿌리가 배에 있다고 하는 말은 바로 비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비위질환의 치료
정기산
재료
산사8g곽향.진피각6g소엽.지실.목향.사인.향부자.오약.신곡.빈랑.맥아.후박.
반하.각4g 백출.백복령.백지.길경.대복피.감초,각2g생강.내복자4g
발효9개월
숙성5개월이상
*위가 붓고 비위가 잘 놀지 않으며 소화가 안되고 가슴과등 뒤가 결리고 아픈데 쓴다.
이 약은 신경성으로 비위가 잘 놀지 않는데 신효하다.
이 약을 중심하여 가감을 잘하여 쓰면 백병도 고칠 수 있는 명방이다.
'산야초수제발효 건강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각길경탕 (지각길경효소) (0) | 2007.02.10 |
---|---|
건위효소(건위탕) (0) | 2007.02.09 |
보폐효소 (0) | 2007.02.08 |
산죽효소 (0) | 2007.02.03 |
2월달 금귤 (0) | 2007.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