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자임 연구의 선구자 에드워드 하월박사가 본 효소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란 생명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들이다 그들은 우리 몸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에 필요하다 효소가 없이는 어떤 작용도 할수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자 건설 노무자들이 집을 짓는 노동력인 것처럼 효소는 당신의 몸을 짓는 '노동력이다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건축자재와 재목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집을 짓기 위해서는 일군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효소이다 유사하게 우리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갖고 있더라도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등) 공사장에 쌓아 놓은 건설자재처럼 효소가 없다면 자재자체일 뿐이다 그렇다면 효소는 화학촉매처럼 다양한 반응의 속도를 증가 시키는가? 그렇지 않다 효소는 촉매이상이다 촉매는 불활성 물질들에 불과하다 거기에는 효소가 갖고 있는 생명에너지가 전혀 없다 예를 들어 효소는 작용을 할때 일종의 방사선을 방출하지만 촉매는 그렇지 않다 뿐만아니라 효소는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것은 비타민을 포함한다) 효소의 활성요소는 인위적으로 합성된적이 없다 효소의 활성을 나타나게 하는 단백질들의 조합, 아미노산들의 조합, 또는 다른 어떤 물질들도 존재한적이 없다 효소안에는 단백질들이 있을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효소활성 요인의 전달자(carrier)일 뿐이다 우리몸안의 효소는 어디에서 생성되었는가?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특정의 효소 포텐샬을 부여 받은것처럼 보인다 이 제한된 생명력의 활성효소는 우리의 일생을 지탱시킨다 마치 일정량의 돈을 유산으로 받는것과 같다 일방적으로 쓰기만하고 수입이 없다면 곧 돈은 바닥이 날것이다 마찬가지로 공급되는 효소 활성을 빨리 써버릴수록 더빨리 고갈될것이다 많은대학의 실험들에서 보듯이 어떤 동물이건 신진대사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수명이 더 짧아진다 나머지 조건이 길다면 당신의 몸이 효소를 만들어 내고 있는 효소활성 효소들을 보유하고 있는한 당신은 살아 있을것이다 당신이 효소를 더이상 만들수 없는 지점에 이르면 생명은 끝난다 사람들은 자신의 제한된 효소공급을 낭비하는일을 하는가? 그렇다 주로 화식을 하는 모든 사람이 그렇다 음식이 100도시 이상에서 가열될때 그안의효소는 100% 파괴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효소가 살아 있다면 음식이 스스로 소화되는데 상당히 기여한다 그러나 화식 즉 익힌음식처럼 효소가 파괴된 음식을 먹으면 우리몸은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스스로 만들어 내야한다 이는 우리몸의 제한된 효소생산능력을 고갈시킨다 |
출처 : 효소클럽
글쓴이 : 나뭇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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