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당에 살고 있는 식구는 5섯명입니다.
공산선생님. 현곡. 나. 민서. 정훈..
모두 효소를 좋아하지요.
특히 아이들은 걱정이 될 정도로 자주 먹습니다.
그리고 5섯살인 민서는 효소맛을 아주 잘 파악합니다.
진달래와15년 묵은 야생도라지 한 뿌리를 넣고 발효시킨 효소를 며칠동안 먹었는데 저녁때에는 그것이
다 떨어져서 진달래만 넣고 따로 발효시킨 것을 주었더니 당장 맛이 없다고 먹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이 보관 되어 있던 백련초 효소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민서가 제일 좋아하는 효소입니다.
출처 : 空山산야초효소 연구회
글쓴이 : 유회당안주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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