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고...
효소를 담아봤습니다....
오미자 효능 및 효과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다.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 간 보호 작용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 심혈관계 기능 개선
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
♣ 폐기능 개선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 어린이 소화기관 장애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 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감기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 자양강장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 금기
- 정신흥분상태, 전간, 위 및 십이지장궤양, 뇌압이 높을 때, 동맥압이 매우 높거나
혈압이 급격히 변하는 골혈압병에는 쓰지 않는다.
- 오미자는 둥글레와 배합금기이다. 이 두 가지 약을 섞으면 약효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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