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와효소

[스크랩] 만성 효소 결핍증

Teaman 2007. 11. 7. 19:18

  뇌의 작용에도 효소는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기억, 감정, 신경의 전달 등 모든 것에 효소가 개재함으로써 기능이 가능합니다. 술을 마시면 인격이 바뀌는 것도 알코올이라는 단순한 화학물질에 의한 대사이상이 일어나 체내에 있는 효소의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정신의 균형을 잡기 어려운 것도 만성 효소결핍증에 원인이 있습니다.


  효소의 균형이 깨어짐으로써 언제나 정신이 불안정하고 두통과 현기증, 권태감에 빠져들게 됩니다. 더욱이 몸에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도 걸리기 쉽게 됩니다.


  사람의 성격은 효소의 작용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아민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인간의 감정을 지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나 우울하거나 감정이 극단적으로 잘 바뀌는 사람의 식사습관을 살펴보면 식사내용의 99%가 육식과다로서 채식을 싫어하고 과일도 싫어하는 불균형한 편식생활자인 것입니다.


  위와 같은 사람은 틀림없이 효소결핍증에 걸려 있습니다. 세포의 신진대사가 되지 않고 심한 산성체질로서 혈액과 체액도 맑지 못함이 틀림없습니다. 남의 시선에 필요이상으로 주의를 기울인다든지, 대인관계에 불안해 한다든지, 이상할 만큼 결벽증인 사람은 식생활을 180도 바꾸어서 신선한 채소, 콩 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부족은 심신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제주불로장수365
글쓴이 : 복돼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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