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효소를 음료화 시키기 위해 순천에 녹차 유기농 재배 하시는 분과 서울에서 마케팅을 담당하실 분이 유회당에 오셔서 녹차 효소를 시음하시고 맛도 품평하시고 음료화 가능성에 대해서 의논을 하셨다.
녹차 효소를 순천에서도 담그어 보았는데 액이 많이 나오지 않고 알코올 기운이 많았다고 하는데 여기서 담근 효소를 시음하시고 알코올 기가 없다고 하셨다.
녹차효소를 제품화 시킬때 액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점도 우려했지만 공산 선생님께서 어느 정도의 액을 만들어 낼수 있다가 하닌까 해결이 되었다.
녹차가 몸에 맞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발효를 시키므로써 그 단점을 보완할수 있게 될것 같다.
장영희 씨가 우스갯소리로 녹차에 민감하신 분께 샘플로 보낸 녹차 효소를 시음을 하게 했더니
그분이 하는 말이 " 내 몸이 저항을 안 하네 " 그러시더랍니다.
서로 여러가지 의논을 한 결과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시장조사를 하기 위해 서울로 출발하셨다. 강남, 대학로, 인사동 쪽을 주로 둘러볼 계획이랍니다.
숙성중인 효소
녹차 효소 원액
한달 20일 숙성시킨 녹차효소 원액
녹차 효소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