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당 일기

장난감 바구니

Teaman 2015. 7. 27. 21:37

장난감 바구니를 들고 "엄마 나 꽃 따가지고 오께 " 하고 유회당으로 뛰어간다.

무얼 하나 , 뒤 따라 가 보았더니  덜 익은 목련꽃 씨를 따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읍니다.





쭈그리고 앉아서 너 뭐하고 있니,  "응까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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