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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추장은 효소가 살아있는 고추장을 드셔야합니다

Teaman 2007. 11. 13. 19:52

고추장은 효소가 살아있는 고추장을 드셔야합니다

 

요즘 대기업에서 속성으로 만들어서 싸게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개량식 양조고추장이 있습니다. 그런 고추장은 잘 변질되지도 않고 슈퍼나 마트에서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고추장입니다. 이런 고추장은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고추장입니다.


전통제조방식으로 담근 고추장은 효소가 살아있어서 냉장 보관하지 않으면 더운 날에는 발효를 해서 부풀어 오릅니다.


고추가루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추가루가 김치를 담거나 고추장을 담아서 효소화되어 있을 때 그런 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대기업에서 속성으로 만든 개량식 양조고추장과 전통제조방식으로 담근 생고추장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효소와 칼슘의 섭취를 많이 해야 하는데, 효소와 칼슘을 공급해주는 식품을 먹어야지 효소와 칼슘을 소비시키는(빼앗아가는) 사탕과 같은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서울대 연구소에서  전통된장, 전통청국장이 암예방효과 있다고 발표했고. (2005. 1. 28  전북일보)
전북대에서 전통고추장은 면역향상, 골다공증 유발 억제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5. 10. 25 전북일보)

다소 비싸더라도 효소가 살아있는 전통고추장을 사서 드시든지, 아니면 직접 담어서 드셔야 합니다.
요즘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대상청정원의“순창태양초매운고추장”, (주)CJ해찬들 “골드고추장”등은 모두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속성으로 만든 고추장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고추장을 효소를 살려서 "칼슘효소 고추장"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산야초 효소로 만든 산야초 식초에 달걀을 넣어 만든 초란을 고추장에 섞어 잘 저어서 실내온도에 두면 약 2주일 정도 되면 고추장이 발효를 하여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그러면 이 고추장은 "칼슘효소 고추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고추장이 넘쳐오르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김혁기(018-207-5197)

출처 : 효소클럽
글쓴이 : 효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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