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스크랩] 효소는 곧 생명력이다.

Teaman 2007. 11. 13. 19:56
효소는 곧 생명력이다. 생체는 "생명의 물"을 갈망한다


우리가 갈증을 느끼는 것은 몸에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효소를 공급해달라는 몸의 신호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효소가 많이 들어있는 동침이 국물을 먹으면 쉽게 갈증이 멎을 수 있습니다. 또 과일을 직접 먹거나 과일즙이나 녹즙을 먹으면 갈증이 멎을 수 있습니다. 침을 삼키는 것도 침에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실 때에도 물을 단 숨에 마시지 말고 입에 머금고 한참 있다가 침이 충분히 섞인 다음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가 들어 있지 않은 음료를 마시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이다나 콜라, 주스와 같이 효소가 살아있지 않은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 그 당분을 또 소화시키기 위해서 더 효소를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갈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당뇨인들은 췌장에서 생산하는 효소가 충분치 못합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많은 효소가 들어와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갈증을 느낄 때는 오이 같은 것을 먹어서 효소가 들어있는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또 감식초를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효소음료를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뇨인들은 췌장에서 소화효소를 공급하는데 있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식사를 해야합니다. 췌장에 과부하가 걸리면 효소가 부족하게 되어 갈증이 심해집니다. 췌장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식사를 하려면 효소가 들어있지 않은 음식은 되도록 줄이고 효소가 살아있는 음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즉 불로 조리한 음식은 줄이고 야채나 김치와 같은 발효음식을 먹어야합니다. 또 과식을 하지 않고 소식을 해야합니다. 식후 감식초 탄 물이나 효소음료를 만들어 자주 먹어주면 효소부족 상태가 되지 않아 갈증을 느끼지 않게 되고 건강에 좋습니다.

당뇨는 췌장에 소화효소를 만드는데 있어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식사를 하고, 갈증이 나지 않도록 효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는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한오백
글쓴이 : 한오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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