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김시한 한방 발효 차 효소카페이야기

맛이 밀나물과 흡사하며 담백하고 약간의 단맛이 난다 .산채 간운데서는 맛이 좋은 쪽에 속한다.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다가 나물로 무쳐 먹는데 별로 우려낼 필요가 없다. 날 것을 그대로 기름에 볶거나 튀김으로 해도 먹을만하다. 약효 허리와 다리의 근골통증.관절염.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ㅡ5g ..

꿀풀 이른봄에 싹이 나오고 여름이 오기전에 꽃이진다 하여 한방에서는 하고초(夏枯草)라고 부른다. 전국의 야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 강원도 인제군 에서는 가재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약용할 때에는 뿌리와 잎꽃 등 모두를 약용한다. 나물로 식용할 때에는 이른본에 ..

인가 주변에서 흔히 자라나므로 이른 봄에 나물로 해 먹거나 국거리로 한다. 맛이 담백하며 쓴 맛이 없으므로 가볍게 데쳐찬 물에 한 번 헹구기만 하면 바로 간을 하여 먹을 수 있다. 채취 씨가 익는 것을 기다려 채취하고 햇볕에 말린다.말린 것은 그대로 쓰거나 또는 불에 볶아서 쓴다. 약효 이뇨.거..

어린 순을 나물로 해 먹는다 .쓴맛이강하므로 데친 다음 여러 차례 물을 바꾸어가면 서 잘 우려낸 다음 간을 맞출 필요가 있다. 채취 가울 또는 봄에 굴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으로 쓴다. 말린 것은 잘게썰어서 쓰거나. 또는 썬 것을 불에 볶아서 쓴다. 약효 지혈.소종 등 의 효능 관절염.신경통.간..

<민속의학자 인산 김일훈선생의 의학서 "신약" 내용>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 수치저하,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쓰인다. 깊은 산..

소위 취나물로서 대표적인 산나물인데 어런 잎을 나물이나 쌈으로 해서 먹는다. 쓴맛은 없고 다소 매운맛이 있으므로 가볍게 데쳐서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식용한다. 또한 데처서 말려 두었다가 수시로 나물로 무쳐 먹는데 이려한 방법으로 쓰이는 것을 묵나물이라고 한다. 정월 대보름날에 먹는 취..

♧ 효소 효소는 식품을 분해하여 소화를 시킨다. 그리고 장벽을 통해 흡수시킨다. 부속품으로까지 분해 된 원료로 신체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한다. 세포를 만들고 수명이 다하면 다시 분해하고, 외적을 물리치기 위한 면역 물질을 만들고 뇌세포에 기억 물질을 만들어 저장하고, 독성을 분해하여 배설..

제목 ▶약초로 만드는 효소 발효액 담그기◀ ▶위장을 위한 토종 약초 비자나무/노간주나무/옻나무/아가위나무 ▶대소변을 잘 나게하는 토종약초 삽주/인진쑥/복분자 ▶열을 물리치는 토종약초 지치/구기자/감국 ▶자양 강장을 위한 토종약초 하수오/쑥/산수유/오미자 ▶기침을 가라앉히는 토종약초..

나물 산행을 갔다 오는길에 으름나무 연한 이파리하고 꽃을 따왔다. 으름꽃은 그늘에 말린다음 전자랜지에 돌려서 바짝말렸고 으름나무 잎은 세번 덖고 비비고 해서 그늘에 말렸다. 잎으로 우려마신 다음 꽃송이를 몇개 넣었더니 향기가 은은하게 났다. 어떤이가 으름차의 맛을"송사리 헤엄치고 지나..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방암.유종의 고름을 없에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